![]()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8.31.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31일 새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결정했다.
김선동 통합당 사무총장은 이날 새 당명과 관련 "'국민의힘'으로 최종적인 의견이 모아졌다"며 "동사형 '위하다'도 괜찮다는 반응이었으나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서 너무 파격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국민의힘'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명 최종후보에는 '한국의당', '위하다' 등이 올라왔으나, 대국민 공모에서 '국민'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제안된 만큼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앞서 13일 새 당명 공모를 위해 대국민 이름짓기 프로젝트 "구해줘! 이름"을 시작했다. 이틀만에 3000건을 훌쩍 넘은 이번 공모에는 최종 1만6941건의 새 당명이 제안됐다. 특히 '국민'이란 단어를 사용한 당명은 3328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응모자 5명 중 1명꼴이다.
통합당은 오는 1일 상임전국위원회와 2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의결을 거쳐 당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의원총회와 전국위 의결에는 모두 온라인 방식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