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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4.6% 이재명 23.3% 윤석열 11.1%

이낙연, 15개월간 연속 1위..이재명, 처음으로 20%대 진입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9/01 [10:10]

▲ 8월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그래프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6%, 이재명 경기지사는 23.3%를 기록했다. 이들간 차이는 1.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8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대표는 지난 7월보다 1%포인트 하락한 24.6%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1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석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20%대에 올랐다. 

 

이낙연 대표의 주요 지지 지역을 보면, 호남에서 선호도가 47.5%에서 41.7%로 5.8%포인트 내렸으며 TK(대구·경북), 경기·인천, PK(부산·울산·경남), 40대 이하, 진보층과 보수층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거의 모든 계층에서 선호도가 상승했다. 호남에서 선호도가 17.0%에서 26.3%로 9.3%포인트 상승했고  충청권, 서울, 30대와 60대에서 선호도가 올랐다.

 

3위는 11.1%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지했다. 윤 총장의 선호도는 지난 조사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4위는 5.9%를 기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위는 5.0%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2.9%), 원희룡 제주지사(2.4%), 추미애 법무부장관(2.1%), 심상정 정의당 대표(2.0%),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2.0%), 김경수 경남지사(1.8%) 순이었다.

 

이 밖에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1.3%), 김부겸 전 의원(1.0%)도 포함됐다.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하겠는지를 물어본 결과 '지지 인물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0.7%,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44.3%로 조사됐다.'잘 모름'은 5.1%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4만983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4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5.1%)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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