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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고픈 SKT, 온라인 쇼핑시장 눈독?

SKT, 온라인 시장 겨냥 커머스플래닛 출범 화제

조신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1/14 [18:41]
skt가 막강한 자금을 기반으로 한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커머스플래닛이라는 자회사를 출범시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skt가 모닝365, 체리야닷컴, 바바클럽을 순차적으로 인수하며 진행됐다.
 
국내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점유율 1위의 체리야닷컴과 의류를 주력으로 하는 바바클럽, 도서전문쇼핑몰 모닝 365를 통합한 ‘11번가(11st)’는 온라인 쇼핑몰과 일반 오픈마켓이 혼재한 하이브리드형 쇼핑몰로써 skt의 1세대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볼 수 있는 네이트몰과 파티&기프트도 커머스플래닛에 통합 될 것이라고 업체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skt는 오픈마켓 사업 확장에 따른 대규모 인원확충에 나섰으며, 2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skt의 온라인 쇼핑몰 진출은 휴대폰으로 쇼핑을 하는 모바일커머스(m-commerce) 시대를 대비해 휴대폰 쇼핑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라는 업계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통신업계에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t가 그 시장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전 계열사에 방영되는 그룹 사내방송에 출연해 “sk도 입체적으로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의 입체적인 변화의 상징인 skt의 온라인 쇼핑몰 진출이 sk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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