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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런던서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리허설 마치고 19일 귀국

리허설 통해 상상 그이상의 모습 그려내다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09/19 [09:33]
▲ 리허설에 한창인 서태지.    

 
지난 13일,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의 리허설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던 서태지가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의 완벽한 리허설을 마치고 19일 서울로 돌아온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에 영국 런던에 도착한 서태지는 다음날 톨가 카쉬프와 리허설을 위한 미팅을 갖은 후 곧바로 영국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서태지 심포니의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되는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리허설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의 지휘를 맡은 톨가 카쉬프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6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를 완벽히 조율해 내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했다.
 
이번 리허설은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리허설 장소로 자주 이용한다는 영국 런던 근교의 watford colosseum(왓포드 콜로세움)이란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에서 가져온 최고의 음향 장비들을 갖추고 진행돼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해 내었다.
 
1931년 설립된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가 거의 모든 히트 음반을 작업한 곳으로 비틀즈 뿐 만 아니라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 클리프 리차드, 더 쉐도우즈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녹음 작업을 했던 유명한 스튜디오다.
 
또한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유명 음향 엔지니어들과 영국의 손꼽히는 녹음 엔지니어들이 이번 리허설 작업에 참여해 완벽함을 더했으며 이 덕분에 리허설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줘 함께 한 모든 관계자들의 감동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리허설을 마치고 톨가 카쉬프는 "최고의 스텝들과 훌륭한 오케스트라 단원들..그리고 나와 서태지 모두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리허설을 마친 것 같다. 서울에서 정말 멋진 공연을 선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공연을 단순히 서태지 노래의 클래식 버젼을 기대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이제껏 보지 못하고 앞으로도 보기 힘든 매우 특별한 최고의 락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기존의 이러한 형태의 공연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탠딩 무대를 통해 열정적인 슬램은 물론, 환상적인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루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16일 저녁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거 설기현이 부인과 함께 리허설 현장을 방문해 서태지와 특별한 만남을 갖고 서태지 심포니의 '첫 일반인 관객'으로서 서태지 심포니를 듣는 행운을 누렸다.
 
설기현은 "리허설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완벽해 하나의 공연을 봤다는 느낌이 든다.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은 서태지의 음악은 느낌이 굉장히 좋고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이다.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서태지 심포니를 접한 감동을 전하기도 해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상으로만 그려졌던 서태지 심포니가 영국에서의 완벽한 리허설을 마치고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9월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영국 클래식 거장 톨가 카쉬프의 지휘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국내 최고의 가수 서태지의 대규모의 협연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완벽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해줄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듣게 될 것이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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