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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입찰 참가 배제 반발

和順郡 보안등 교체사업 입찰 과다제한 논란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8/09/20 [20:59]
전남 화순군이 보안등  교체사업을 벌이면서 과도한 입찰참가 자격제한으로 도내 소재 전기공사업체 입찰참가가 배제돼 논란이 일고있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관내 보안등 5천600개를 절전형으로 교체하는 49억7천900만원 규모의
▲ 전남 화순군이 절전형 보안등 교체사업을 벌이면서 관련 용역 입찰참가 업체를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안등 교체사업을 위해 최근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그러나 입찰 참가자격을 최근 5년 이내 동종사업 단일(1건) 시공실적 15억원으로 제한, 과도한 입찰자격 제한 논란을 빚고있다.

단일실적 15억원으로 제한할 경우 도내 전기공사 업체는 해당이 안돼 실질적인 입찰참가가 어려운 실정이다.

더군다나 램프와 안정기, 등기구 등 관련 자재에 대한 도면을 시방서에 첨부토록 해 사실상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화순군은 "시공실적 15억원을 기준으로 한 것은 행정안전부의 제한경쟁입찰 관련 내규를 적용했고 도면을 시방서에 첨부토록 한 것은 보안등의 미관과 디자인을 미리 주문한 것"이라며 "특정 업체를 염두에 뒀다는 말은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개시일은 23일 10시이며 △입찰등록 마감일은 26일 12시까지 △입찰개찰일은 26일 오후 2시다.
 
이학수 기자 lhs7684@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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