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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시즌 7호 홈런 터뜨리며 팀 연전승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09/22 [13:54]

 

이승엽(32, 요미우리)이 한신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은 0-2로 뒤지던 5회 한 이닝 동안 2루타와 3점 홈런을 때려 팀을 역전시켰다. 이승엽은 5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고 나갔으며, 이어 한신의 좌완 선발 이와타 미노루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맹타에 힘입어 5회에서만 무려 8점을 뽑아냈고, 6회 아베의 솔러 홈런까지 더해 결국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10연승 행진으로 공동 선두가 되었으며, 이승엽은 지난 14일 1군 복귀 후 7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이승엽의 맹활약에 일본 야구팬들은 개소문닷컴 등의 전문 웹진에 이승엽을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본 익명 웹사이트 2채널(2ch)에는 이승엽을 깍아내리는 댓글도 올라왔다.
 
한편, 같은 날 21일 주니치의 이병규(34) 선수는 히로시마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에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3푼5리로 유지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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