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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지지율29% "창피수준 벗어났다"

리얼미터, 추석 민심 영향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날로 상승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08/09/24 [10:27]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날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촛불정국으로 10% 내외의 저조한 지지율에 머물던 창피한 지지율을 혁파, 30%대를 내다보게 됐다. 추석민심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기 시작, 시간이 흐르면서 지지율이 상승해가고 있는 것.
 
▲ 자전거를 타고 등청하는 이명박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9월 16일과 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측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4.2%p 증가한 29.0%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5.1%로 지난 4월말 수준으로 낮아졌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이었던 작년과 재작년 추석 때도 지지율 상승의 계기가 된 바 있는데, 올해도 추석 연휴이후 지지율이 상승함으로써 청와대가 추석이후 추진할 각종 정책 드라이브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분석했다.
 
리어미터는 “연령별로는 특히 2-30대에서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는데 추석 가족모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지정당별로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던 한나라당(▲9.3%p) 지지층의 긍정평가가 크게 늘어 이번 지지율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러나 창조한국당(▼21.5%p)을 비롯해 친박연대(▼16.9%p), 민주당(▼10.5%p) 등 야당 지지층은 지지율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리얼미터는 “정당지지도에서는 추경예산안 처리문제를 두고 격돌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지난주 40%대에 간신히 안착한데 이어 이번주 6.2%p 상승한 46.5%를 기록해 총선 이전인 지난 4월(4월1~2일,48.4%) 수준에 근접한 반면, 민주당은 또다시 3.4%p 하락, 17.1%의 지지율에 그쳤다. 추경예산과 관련한 비난의 화살이 추석연휴를 지나면서 오히려 민주당 쪽으로 돌아선 듯 하다”고 평하면서 “전주 대비 0.8%p 상승한 민주노동당이 5.4%로 다시 3위 자리에 올랐고, 자유선진당은 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친박연대가 2.4%, 진보신당이 1.4%, 창조한국당이 1.0%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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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치지마라 2008/09/25 [00:56] 수정 | 삭제
  • 내주변에 맹바기 찬성하는 정신나간사람 한명도 못봤다 여론조사도 공갈로 사기치는구나
  • 창피?? 2008/09/24 [11:57] 수정 | 삭제
  • 지금저 지지율도 허수겠지만 언제 이명박대통령이 제대론 한거 있다고 지지율이 올라가..??

    지금체감지지율은 아마29%가 아니라 2.9%가 정답일듯...모든정책이 부자만을 위한정책으로 급선회 되었으니...부자만 인정하는대통령이겠지..이런 찌라시 날조기사에 액면그대로 믿는 바보는 없겠지만 이런기사쓰지마라...관심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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