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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파문] 번지는 '멜라민 공포'에 식약청, 적극대응 나섰다

식약청, 26일 '멜라민 파문' 적극대응 시사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8/09/26 [15:29]
26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중국산 수입제품에서 잇따라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국민 건강을 위해 시중에 유통된 428개 제품 중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수거 대상인 305개 품목에 대하여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9월26일부터 유통`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의 조치는 문제의 중국산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과 수입 및 판매업소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유통 금지가 된 제품의 소비를 자제하고, 유통`판매가 금지된 제품을 발견하는 경우에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타'나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08. 9. 26일 현재 중국산 분유․우유․유당 성분 등 유제품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지난 9월24일 보도된 해태제과의 ‘미사랑카스타드’ 제품에서 추가로  2건이 검출되었고, (주)유창에프씨의 ‘vegetable cream powder f25' 제품에서도 멜라민(1.5 ppm)이 검출되어 보관중인 제품(16,000kg)은 압류하고 유통된 판매처에 대하여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당국인 식약청이 최근 국내에서도 확인된 '멜라민 파문'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진화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정-애초 식약청은 9월26일 오후 애초 밝힌 보도 자료 일부가 수정됐다고 알려와 본 기사에서 '수거 대상인 304개 품목'을 '305개'로 정정합니다.

취재 /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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