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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가 공개한 첫 미니앨범 '러브스크림'은 사랑이란 테마 속 일상적인 이야기를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로 담아낸 음반으로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을 작곡 및 작사, 편곡하고, 재킷과 내용물까지 직접 디렉트 한 정성과 애정이 돋보이는 수집가들을 위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1분 1초'를 비롯해 '습관', '폴링' 등 그동안 정규앨범에서 수록하지 못했던 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날 타블로는 "정규앨범 5집을 발표하기 전 미니앨범을 먼저 선보이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이번 미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을과 잘 맞는 것 같아 지금 발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블로는 5집 발매 전후에 팀 해체를 생각했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타블로는 "팀 내 불화가 있어서 해체를 생각한 것이 아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시작한 우리가 힙합이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라진은 "이번 앨범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에픽하이는 해체했었을 것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0월 3일 부산kbs홀에서 콘서트를 연 후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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