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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아시안 필름마켓도 동시 열려

"가을 영화축제 열리는 부산으로 오세요"

정선기 기자 | 기사입력 2008/10/02 [19:13]
▲ 지난해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장면     © piff 2007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오후 7시경부터 부산의 수영만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영화배우 정진영과 김정은의 사회로 행사 개막식이 진행돼 9일 동안 가을 영화축제를 펼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전 세계 60개국, 315편의 영화 등 역대 최다 작품수를 자랑하면서 부산 해운대, 남포동 일대 37개 상영관에서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에 이어 '영화 축제'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에 이어 개막작으로 선정된 카자흐스탄 출신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의 영화 <스탈린의 선물>이 상영되고 오는 10일 폐막작은 윤종찬 감독의 신작 <나는 행복합니다>가 부산을 찾은 영화팬과 만난다.
 
이 외에도 올해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상영)가 8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 밖에서 첫 상영) 48편 등 133편으로 지난해보다 40여 편이 증가했고, 아시아 프리미어(아시아 첫 상영) 작품도 95편 가량 된다. 

 
▲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이재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장편경쟁부문인 '뉴커런츠' 섹션에 출품한 열 네 편의 영화를 비롯해 <동사서독 리덕스><모든 여자가 나쁜 것은 아니다><스카이 크롤러> 등 세계적인 거장의 미공개작 등도 꼭 챙겨볼 만하다.
 
올해 안나 카리나, 이화시, 칼 바움가르트너, 산토시 시반 등 4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흐름을 대변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루마니아 뉴웨이브', '아시아의 슈퍼히어로', 타비아니 형제 감독의 회고전, 한형모 감독의 회고전 등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제작 지원 프로젝트인 '부산프로모션플랜(ppp)' 그리고 비슷한 시기인 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아시안 필름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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