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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새 노조위원장 선출

최창식 위원장, 2년간 노조 이끈다

김영수 기자 | 기사입력 2008/10/02 [17:59]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제13대 위원장에 최창식 (46. 생산운영팀) 후보가 당선됐다.

2일 대우조선노조 측에 따르면 최 당선자(대우조선노조민주화 추진위. 이하 노민추)는 이날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결선투표에서 총3561표를 얻어 3074표를 얻은 윤동원 후보(노동조합개혁을 위한 노동자 연대)를 꺾고 당선됐다.

이로써 최 당선자는 이날 당선공고와 함께 위원장 임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2010년 10월까지 2년간 대우조선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일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이 매각될 경우 전면에 나서 새로운 경영진과 노조와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 위원장이 강성으로 알려진 노민추 소속인 만큼 향후 노사간 협상테이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5명의 후보가운데 1, 2위 득표자인 최, 윤 후보가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렸다. 3선을 노렸던 이세종 전 노조위원장은 연임에 실패했다.
 
취재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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