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죽음 계기 긴급점검
1. 스타는 왜 자꾸 자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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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중들의 별’로 불리는 인기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하던 최진실이 지난 10월2일 자신의 자택 목욕탕 샤워부스에 목을 매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9월6일에는 서울대 출신의 새 신랑 탤런트 안재환이 자신의 자동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잘 나가는 톱 탤런트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자살이란 유행병이 도미노처럼 빠르고 번지고 있어 우리 사회에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게다가 지난 6일에는 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가(23)가 인터넷 '악플'에 견디다 못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 연예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자살문제를 연구해온 오진탁 한림대 교수의 책 <자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죽음>(세종서적 펴냄)을 통해 치명적인 유혹, 연예인 자살의 원인과 영향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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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은주·정다빈·유니 자살동기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심한 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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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지난 6일에는 2007년 송지효, 장광효 옴므 컬렉션 등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리얼리티 드라마 '발칙한 동거 솔룸메이트',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도 출연한 바 있는 모델 겸 탤런트 김지후가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 연이은 충격을 던져줬다.
특히, 김지후는 지난 4월 홍석천이 진행하던 국내 최초의 동성애 프로그램인 tvn '커밍아웃' 2회에 출연하면서 본인이 게이임을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악플에 시달려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후는 6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 측은 "김씨의 어머니와 지인들의 말을 종합해 볼 때 자살로 추정되며,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5년 영화배우 이은주 자살, '연예인 도미노 자살' 시초
2005년 2월 말 어느 눈 오는 날 오후 매스컴과 신문 지면을 온통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영화배우 ‘이은주 자살’ 소식은 연예인 도미노 자살의 시발점으로, 당시 우리 사회에는 연예인 자살 이외에 동반자살 사건들까지 잇따라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탤런트·가수·영화배우들의 자살 소식은 생활고를 비관해 염세적인 태도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의 10대 청소년들에게 모방자살 충동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크다.
특히 2005년 당시 영화배우 이은주는 당시 한창 인기 절정을 누리던 스타급 연예인이라 그녀를 따르는 많은 젊은이들이 실제로 모방자살을 꾀해 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곤 했다. 이은주의 자살은 당시 청춘남녀들에게 음독자살과 투신자살을 부추기는 최악의 상황을 전국 곳곳에서 연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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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도 스타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간이었다. 수많은 팬들이 그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질시 어린 시선을 보내는 것은 아마도 인기인에 대한 사랑과 질투의 심정이 한데 뒤엉킨 일반인들의 복잡한 심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되짚어볼 문제는, 이들 대중스타들의 죽음의 원인이 어떤 것이든 간에 우리 사회에 그토록 만연해 있는 자살의 동기가 된 ‘우울증’과 ‘자기 연민’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이 현상은 단지 톱스타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들의 자살 역시 또 하나의 사회적 타살 혐의가 짙다는 점에서 한번 되새겨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탤런트 최진실·안재환·이은주·정다빈, 가수 유니, 그리고 장궈룽(長國榮) 같은 해외 스타를 포함해 이들 연예인의 자살 동기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심한 우울증이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일컫는 우울증이 왜 그토록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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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전문 기자나 매니저 등 연예계를 잘 아는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이 보통사람들보다 쉽게 자살을 감행하고 극심한 우울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인기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인기 하락에 대한 불안, 둘째는 대중 속의 고독, 셋째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따른 충격 등이다.
대중문화 평론가들은 스타들이 극심한 우울증을 호소하고 자살을 쉽게 감행하는 등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인기에 대한 환상과 인기 하락에 따른 허무함이 그들에게 그토록 극단적인 산택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한 예로 2000년대 떠오르는 별처럼 혜성같이 등장했다 사라진 한 남자가수의 경우를 들고 있다.
발라드 가수였던 k군은 인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지 못해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며 폭식증으로 30킬로그램 이상 체중이 늘었다. 그 후 그는 대중의 눈에서 사라져 지금은 극도의 폐쇄적인 성격으로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약과 여성 편력으로 헤매는 등 허망한 자기 일탈행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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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떠도는 악성 루머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들도 연예인 자살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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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란 직업은 말 그대로 ‘인기로 뜨고 인기로 지는’ 불안정한 직업이다. 오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기 연예인도 자칫 잘못하면 무명의 나락으로 하루아침에 곤두박질할 수가 있다. 사실 최근 자살한 최진실이나 안재환 같은 경우 사채와 불행이라는 중압감이 누구보다 더 강하게 그들을 자살의 유혹에 빠지게 했을 것이다.
연예인들은 보통사람들과 달리 인기가 높을수록 허무한 감정에 빠져 심각한 우울증에 빠질 공산도 크다. 그저 평범한 무명시절일 때와는 달리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면서 생활은 더욱 불규칙해지고 만나는 사람들은 매일 같은 사람일 정도로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다 보니 점점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는 대중 속의 고독이 자살의 동기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연예인들은 늘 사람을 만나고 인파 속에 휩싸여 있으면서도, 진심으로 얘기를 나누고 어려운 점을 토로할 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보통사람들과는 달리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환경 속에서 그들만의 고독한 삶을 어렵게 이어가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매일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헤어지고,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다 피곤에 지쳐 쓸쓸히 집으로 돌아가는 숙명적인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야 하는 고단한 직업이다. 그러다 보니 연일 인파의 홍수와 홀로 지내는 일상의 악순환을 겪다 보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이 또한 우울증을 부추기는 심각한 요인이 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름만 대면 누군지 알 수 있는 k·c 등 정상급 연예인들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지나치게 술에 의존하거나 병적일 정도로 이성에게 집착하게 된다. 스포츠신문의 한 연예 전문기자는 “극소수이긴 하지만 20대의 청춘스타들은 계속해서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자극적인 만남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잠시라도 외로움을 달래보려는 것이나, 이처럼 무분별한 남녀관계는 오히려 더 큰 허탈감만을 남겨준다. 결국 약에 의지하는 경우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며 연예계의 충격적인 세태를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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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떠도는 각종 루머와 네티즌들의 비난성 댓글도 연예인들을 힘들게 하고 급기야는 자살에 이르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국민 탤런트’ 최진실도 “자살한 안재환에게 25억원의 사채를 빌려줬다”는 괴담으로 괴로워했고 경찰은 이런 괴담을 퍼뜨린 용의자로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20대 여성을 찾아내기도 했다. 최진실의 지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4년 9월 이혼 당시부터 자신에 대한 인터넷 악플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괴로워했다는 것.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는 이와 관련 “이른바 안티 팬들의 무자비한 댓글을 읽고 나면 많은 연예인들은 몇 시간 동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헤매곤 한다”며 “그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자신이 싫어하는 연예인에 대한 안티 팬의 지나친 악플은 당사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쟤는 팬도 많은데…’ ‘인기도 많고 돈도 많고 죽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하는 식의 차마 견디기 어려운 악플을 당하고 나면 자신이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할 정도로 심한 수치심과 분노를 느끼고, 더 심하면 ‘모든 것을 끝내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또한 연예인들은 방송에 나가면 힘들거나 아픈 상처가 있어도 늘 대중 앞에 미소로 답해야 하는 이중적인 생활을 견뎌야 한다는 점도 스트레스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게 연예계 사람들의 전언이다. 그러다 보니 이들은 직업상으로나 현실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환경적인 요인을 만들고 있다고 본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자살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해 좀더 심층적인 연구와 배려가 뒤따라야 한다는 게 연예계 인사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연예인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심한 불안감과 대중의 비난에 따른 심적 부담감, 창작의 고통 등 보통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작지만 의미 있는 시도를 보이고 있는 연예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연예인을 포함한 관련 당사자들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취재/김보미 기자
| <연예인 자살 리스트> ▲2008.10.6=모델 김지후(23) 자택에서 목매 자살 ▲2008.10.2=탤런트 최진실(40) 잠원동 자택에서 목매 자살 ▲2008.9.8=탤런트 안재환(36) 차 안에서 유서 남긴 채 자살 ▲2007.2.10=탤런트 정다빈(27) 서울 삼성동 남자친구 집에서 목매 자살 ▲2007.1.21=가수 유니(26)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인천 집에서 목매 자살 ▲2005.2.22=영화배우 이은주(25) 분당 자택에서 목매 자살 ▲1996.1.6=가수 김광석 자택에서 목매 자살 ▲1996.1.1=하이틴 스타 서지원 자택서 2집 준비 중, 유서 남긴 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1995.11.20=그룹 듀스 김성재 호텔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1990.2.4=가수 장덕,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
최진실 죽음 계기 긴급점검
2. 연예인 자살 베르테르 효과
“저렇게 유명한 사람도 죽는데…에잇! 나도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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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에 비유해 어떤 유명인이 죽은 다음 동조 자살하는 현상을 일컬어 ‘베르테르 효과’라고 하는 말이 생겼다.
대중 스타들의 자살은 그 자신의 문제도 문제지만, 잇따른 모방자살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더 큰 심각성이 있다. 특히 모방자살은 젊은이들과 사회의 소회계층 사이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과 관련해 정신과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진단을 내렸다.
“우리 사회의 핵가족화와 이혼, 독거로 가족의 연대감이 급격히 상실된 데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감성적이고 충격적인 자살 내용을 자꾸 전하고, 자살자를 미화하거나 자살을 방조하는 듯한 내용의 극을 내보내는 것이 큰 문제다. 보통사람들마저도 자살을 별로 어렵지 않은 하나의 선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탤런트 안재환의 자살이 충격을 준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일어난 톱탤런트 최진실의 자살은 사람들에게 더욱 충격적이었다. 안재환은 명문대 출신의 새 신랑이었고, 최진실은 젊을 때는 깜찍한 이미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혼 후 시련을 극복하고 강인한 엄마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어쨌든 연예인 또는 유명인의 자살은 다른 사람에게 모방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는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의 가능성이 높아 더욱 큰 우려를 갖게 한다. 특히 안재환의 자살을 보면 이런 우려가 기우가 아니라는 심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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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스타 자살은 잇따른 모방자살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더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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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중 스타들의 잇따른 자살은 다른 보통사람들의 동조와 함께 자살동기의 합리화를 낳기 때문에 특히 문제가 된다. ‘저렇게 유명한 사람도 자살하는데, 내가 죽는 것이 무슨 죄인가’ 하는 논리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유명인들의 자살을 보면서 결국 죽음밖에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생각을 점점 굳힌다. 이것은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통계가 증명하고 있는 사실이다.
“사회적으로 유명인사가 자살하면 그 파장이 너무 크다.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아지지만 특히 모방자살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고려대 안암병원 유정화 간호사는 ‘한국에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사회 저명인사가 자살한 뒤 뒤따라 모방자살하는 ‘베르테르 효과’를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2년 간 국내 유명인의 자살 후 국민자살의 증가율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유명인이 사망하면 월 평균 137명이나 더 자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모방자살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자살 모델과 비슷한 사람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자살하는 경향으로 나타난다. 연령별로 이은주 자살 사건 후에는 대졸자로 사무직에 종사하는 20대의 자살이 늘었으며, 안상영 전 부산시장과 남상국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 박태영 전 전남지사의 자살 후에는 대도시 거주자로 배우자가 있는 40~50대 남성의 자살이 증가했다. 또 유명인 자살 사건의 여파는 평균 1개월 간 지속됐으며, 2개월부터 감소해 3개월 뒤에는 평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회 유명인사의 자살은 결국 일반인들의 자살 의지를 더욱 자극해 그들로 하여금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부추긴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또한 매스컴이나 신문이 필요 이상으로 그들의 자살을 과장해서 떠들어대는 것도 모방자살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문제로 보인다.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쏟아내는 보도는 일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이나 우울증에 빠져 있던 사람들을 더욱 강렬하게 유혹에 빠지게 한다. 자살을 자꾸 기사화하다 보니 사람들이 자살에 대해 무덤덤해지는 것이다. 생각은 전파되는 힘이 큰 까닭에 부정적인 현상을 부각시키고 과장할수록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생각도 부정적으로 전염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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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살 관련 정정보도> 지난해 10월8일 <남다른 직업이 별☆들을 죽게 만든다!> 제목으로 스타들의 자살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인기그룹 듀스의 전 멤버 김성재씨가 호텔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故 김성재씨 사망후 13년이 넘게 흘렀지만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김성재씨는 솔로 데뷔 무대 를 가진 다음날인 1995년 11월 20일 새벽에 숙소에서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당시 부검결과 일반약물이 아닌 주사용 동물마취제가 검출되는 등 타살 가능성이 있어 유력한 용의자로 여자친구가 기소되어 1심은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었지만 상고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