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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5집 앨범,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쏘다

'레이니즘' '러브 스토리' 등 총 4곡의 신곡 선보여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0/10 [10:22]
▲ mbc '비 컴백쇼 - 나, 비, 춤'으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비.  

비(rain, 본명 정지훈)가 mbc '비 컴백쇼 - 나, 비, 춤'으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9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비 컴백쇼 - 나, 비, 춤'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레이니즘 rainism'과 선공개된 '러브 스토리(love story)' 등 5집에 수록된 총 4곡의 신곡을 선보였다.
 
비는 타이틀곡 '레이니즘'을 선보이는 동안 깔끔한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허리춤에 두른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마치 '파티를 즐기러 온 해적 선장'의 느낌을 살렸으며, 마술을 부리듯한 '지팡이 춤'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음반팀 관계자는 "'레이니즘'은 힙합을 기본으로 한 '정지훈 표' 신스 팝으로, 기존의 스타일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비 만이 선보일 수 있는 느낌의 곡이다. 음악 장르로는 정의하기 힘든 새로운 장르다"고 밝혀, 독특한 느낌의 곡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곧이어, 지난 8일 선공개된 애절한 발라드 곡 '러브 스토리', 트렌디한 느낌의 r&b곡 '온리 유(only u)', 펑키한 하우스 느낌의 귀여운 댄스 곡 '프레시 우먼(fresh woman)' 등을 선보여 천 여명의 관중을 매료시켰다.
 
비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남성미를 풍기는 컨셉트로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로 팬들을 맞았으며,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렀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3집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섹시하고 중성적인 느낌으로 살려내는가 하면, 데뷔곡 '나쁜 남자'의 탱고 버전으로 김선아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비는 오랜 시간 동안 컴백 무대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총 4곡의 앵콜곡을 더 선보인 후 무대에서 내려왔다.
 
무대 위에서 비는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으로 '축제'를 연상케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영화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는 틈틈이 음반을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지난 1년을 회고하기도 해 이번 앨범에 열정과 애착을 쏟았음을 짐작케 했다.
 
mbc 드림센터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린 비의 컴백 쇼케이스는 17일 밤 10시50분 '비 컴백쇼 - 나, 비, 춤'을 통해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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