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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 색다른 축하공연

결혼이민자들 위한 합동결혼식에서 축가 불러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0/13 [09:23]
▲ 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    

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지난 11일 법무부 주최로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의 주례로 중국,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3개국 출신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에 색다른 축하공연을 펼쳤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100쌍의 부부들은 감격의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주한 필리핀 대사 등 외교관들과 결혼 이민자의 현지 가족 31명을 포함한 하객 1000여 명과 검은 정장과 새하얀 드레스로 눈이 부신 신랑신부 100쌍에게 유키스는'어리지않아'와 이날 특별히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you & i'를 부르며 함께 축복했다.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예정인 유키스는 다국적 아이돌답게 이날 4개 국어로 외국인들을 위해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유키스는 축가에 앞서 "국제화 시대에 멋지고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만들어준 법무부와 신랑신부들에게 뜻 깊은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 중국, 홍콩 등 다국적 출신 멤버들이 모인 유키스는 데뷔 한 달 만에 '2008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최근멤버 케빈 부상이 있었지만 팬들의 관심 덕분에  빠른 속도로 완쾌되고 있어 병원에서 꾸준한  물리치료와 팔목 보호대를 착용하면 유키스의 방송활동에는 큰 차질은 없을 예정이다. 유키스의 다양한 활동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u-ki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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