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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중공업, 잇단 해양플랜트 수주 행진

고부가가치 플랜트로 해양설비 점유율 확대 계획

김영수 기자 | 기사입력 2008/10/14 [14:55]

stx중공업이 삼성물산과 함께 부유식 원유저장설비를 약 5천억원에 수주하며 해양플랜트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부유식 원유 저장설비는 220만 배럴의 원유저장 설비와 하역설비를 갖춘 약 335,000톤 규모의 초대형 fsu(floating storage unit)로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 및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stx중공업이 도맡아 2011년 하반기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fsu는 해저에서 채취된 원유를 운반선으로 옮기는 부유식 원유 저장 설비로, 지난달 stx중공업이 수주한 드릴쉽과 함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fsu는 최근 조선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선종인 vlcc(30만톤급 이상)보다도 큰 규모로 앞으로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 해양설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재 / 김영수 기자  minikys@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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