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관광청(nyc&company)은 최근 인도 뭄바이 사무소 개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마이클 블룸버그(bloomberg) 뉴욕 시장이 지난 6월 미국 관광협회 국제관광전에서 "2012년까지 5000만 명의 뉴욕시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급속한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8번째 뉴욕 관광청 해외 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조지 페르티타(fertitta) 뉴욕 관광청장은 "인도 시장의 입성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보다 활발하게 뉴욕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경제적인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는 상황임에도 뉴욕시를 찾는 방문객 수는 꾸준히 늘고 있어, 2012년까지 5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뉴욕 관광청의 목표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2007년 46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기록했고, 2008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1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총 280억 달러(한화 약 28조원)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뉴욕시의 관광산업은 3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미국 고용 증가율을 증가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뉴욕시가 라스베이거스와 올랜도 등을 제치고 미국 내 관광객 소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3월 이래로 뉴욕 관광청은 한국의 서울 사무소를 비롯, 총 11개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전세계 각 주요 도시에 18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