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지난 9일 발표한 2집의 'returns'의 자켓 사진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새 앨범의 자켓은 독특한 컨셉트로 손호영하면 떠오르는 밝고 환하게 웃는 미소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자켓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두 가지 컨셉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의 컨셉은 숨겨져 있어 또 하나의 컨셉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첫 번째 컨셉트의 사진은 이미 공개됐던 스타일리쉬한 수트 차림에 쉬크한 매력이 가득한 가을과 어울리는 멋진 남자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앨범을 구매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컨셉트는 일반적인 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으로 각 페이지의 절취선을 자르면 숨겨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여기서는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연출에 의상과 악세사리 등의 소품을 활용해 앨범 자켓이라기 보다는 화보에 가까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손호영은 색다른 자켓으로 인해 절취선을 자르기 어렵다는 팬들의 귀여운 항의에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hoyoung.com)를 통해 직접 자켓을 들고 절취선을 자르는 방법을 하나 하나 설명해 주는 '친절한 호영씨'라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i know'를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 외에도 '기억이라는 게', '바래요' 등 앨범의 수록곡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