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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매출 8조8,130억원, 영업익 1조9,840억원

1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3분기 기업설명회 개최

조광형 기자 | 기사입력 2008/10/16 [11:37]
▲ 단위 : 천톤, 십억원     © 브레이크뉴스

생산성 향상, 설비합리화, 시황호조 등으로 생산, 매출 증가
고부가가치제품 판매증가, 원가절감활동이 경영성과에 기여
 
포스코는 1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3분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매출 8조8,130억원, 영업이익 1조9,840억원, 순이익 1조2,190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1조 7,350억원, 영업이익 2조 1,32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조강생산량은 고(高)출선비 조업 등 생산성 향상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비 9.3% 증가한 861만6,000톤을 기록했고, 제품 판매량도 포항제철소 열연 대수리 등 설비합리화 투자가 완료되고 시황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비 10.2% 증가한 813만8,000톤을 기록했다

포스코의 이 같은 경영성과는 국내외 철강시황의 호조세가 지속된 데다, 지난 동기 시황침체로 적자를 기록했던 스테인리스 사업이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차강판, api강판 등 고부가가치제품 판매가 487만 7,000톤으로 전년동기보다 7% 늘어났고,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혁신기법을 적용한 조업방법 개선과 생산성 향상 활동, 전사적인 원가절감 활동도 경영성과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원가절감액은 상반기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1,700억원을 넘어섰다.
 
포스코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자동차, 건설 등 수요산업 경기하락과 원료가격 상승, 원화가치 하락 등 4분기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31조9,000억원, 6조6,000억원으로 조정했다. 
 
취재 / 조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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