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혜성, 6000여 팬들의 마음 사로잡다

노래·춤·토크…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 과시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0/20 [11:11]
▲ 가수 신혜성.(사진제공=굿엔터테인먼트)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한·중·일 6000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혜성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투어 사이드 1-라이브 앤 렛 라이브 인 서울' 공연에서 발라드 왕자다운 감미로운 목소리와 코믹한 댄스, 개그맨 못지 않은 토크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화려한 조명 속에 그네를 타고 정규 1집 수록곡 '에브리싱'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연 신혜성은 공연 전 "이벤트보다 노래를 중심으로 콘서트를 꾸려나가겠다"는 말처럼 자신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신화 시절 곡들을 능숙하게 소화해냈으며, 이외에도 동료 에릭이 출연한 mtv 드라마 '신입사원' ost 수록곡 '모르겠나요'와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퍼플 레인' 등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와 팝송 '체인지 더 월드' '엔드 오브 더 로드' 등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었다.
 
이날 공연에는 인기 그룹 원더걸스와 가수 김건모, 유세윤, 박장근 등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는 듀엣곡 '사랑하기 좋은 날'을 김건모와는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개그맨 유세윤과는 '닥터피쉬'를 환상적인 개그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혜성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좋은 노래만 하는 가수가 되겠다. 이것만은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끝으로 3시간에 걸쳐 펼쳐진 공연을 끝마쳤다.
 
신혜성은 11월 8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26일)·나고야(28일)·도쿄(30일), 중국 베이징(내년 1월)·대만(3월)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