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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29일 오전 11시 40분께 주불 완전 진화 성공 '23시간 34분 만'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22/05/29 [14:31]

▲ (C)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지난 28일 낮 12시 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3시간 34분 만인 29일 오전 11시 40분께 주불 완전진화에 성공했다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불진화가 완료됐지만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투입시켜 잔불 감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며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소속 헬기 28대, 국방 5, 소방 3대 등 산불진화헬기 36대와 산불특수진화대 , 산림공무원, 군, 소방, 경찰 등 1510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의 산불영향구역은 약145ha(축구 203개 면적)로 추정된다"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찰 대웅전 등 6개소 9동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번 산불은 산림청이 산불통계를 데이터화 한 1986년 이후 5월에 발생한 대형산불 4건 중 가장 늦은 시기에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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