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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 "유인촌 장관의 언동은 대단히 부적절"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0/26 [15:25]
▲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정감사장 욕설 파문에 대해 대단히 적절하지 못했다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허 최고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잘못한 것이며, 변명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아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의 사퇴 여부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언동을 했다. 여러 가지 참고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향해 삿대질과 함께 촬영하지 말라며 반말로 욕설을 퍼부었다. 유 장관이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라고 반말과 욕설을 하는 장면이 ytn 카메라에 잡혀 방송된 것이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유인촌 장관의 국감장 욕설 논란에 대해 "유 장관이 기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은 오해다. 유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명박 정권의 휘하', '이명박의 졸개들'이라는 지나친 표현으로 비하하자 분노가 폭발해 나온 말이지, 기자들에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유 장관 행위는 국회를 모독한 것이라며 유인촌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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