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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뭉친 김동률-이적의 '카니발' 콘서트가 예매 1시간만에 1만 2천석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공연계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저녁 8시 g마켓(www.gmarket.co.kr)단독으로 예매를 시작한 카니발 공연은 팬들의 예매 전쟁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는 12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2회 공연을 갖는 카니발은 예매 전부터 가요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몇년간 모든 공연을 매진시킬만큼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카니발 결성 11년 만에 처음 단독을 연다는 점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한 공연 관계자는 "1시간 만에 1만 2천장의 공연티켓이 판매되는 일은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며 "공연 매출액만 10억이 넘는 만큼 김동률, 이적의 티켓 파워를 증명해 주는 부분이다"고 평가 했다.
이날 예매를 위해 수천명의 팬들이 예매처로 순간 폭주했고, 일부 팬들은 20여분간 인터넷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소속사와 예매처로 항의 전화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동률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강태규 이사는 "팬들의 순간 폭주로 일부 팬들의 예매가 지연되거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현재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면서 "김동률-이적 역시 이점에 대해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했다.
한편, 김동률-이적은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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