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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17살 신모양 등 3명이 숨졌고 차에 치인 학생 8명과 승합차 운전자 박모(60) 씨, 안에 타고 있던 학생 13명 등 모두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승합차가 대덕여고 정문에서 학생들을 태우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차량은 정문에서 70∼80m 떨어진 지점부터 하교 중이던 학생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100m 지점에서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승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박씨의 말에 따라 제동장치 고장이나 차량 정비불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승합차가 추락한 지점에 하교하던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박 씨가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핸들을 급하게 꺾었으나 가드레일이 없어 승합차가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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