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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돌풍의 헐시티 상대로 4-3 승리… 박지성은 결장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1/02 [02: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경기 연속 2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돌풍의 주역인 헐시티를 4-3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박지성(27·맨유)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맨유는 전반 3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다니엘 쿠쟁에게 골을 허용하며 1-1 동점이 되었다. 이에 맨유는 전열을 가다듬고 전반 28분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은 마이클 캐릭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2-1로 다시 승기를 잡았다. 이어 전반 43분 호날두의 헤딩슛, 후반 12분 네마냐 비디치의 오른발 슈팅이 모두 골문을 가르며 4-1로 멀치감치 달아났다.
 
그러나 헐시티는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매서운 반격에 나섰다. 헐시티는 후반 24분 베르나르드 만디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37분 지오반니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하며 맨유를 4-3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큰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한 헐시티는 결국 맨유에게 4-3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승점을 챙긴 맨유는 6승3무1패 승점 21을 기록해 3위로 올라섰으며, 헐시티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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