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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로 변신한 배우 김영호, 실제 작품 '미인도'에 강한 애착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1/09 [19:55]

영화 '미인도'(감독 : 전윤수 제작 : 이룸영화사) 에서 조선 최고의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로 변신한 김영호가 실제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를 향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영호는 “신윤복의 작품 '미인도'를 보는 순간 묘한 끌림을 느꼈다. '미인도' 속 삼작 노리개를 수줍은 듯 매만지고 있는 여인의 초상이 신윤복은 여자 일 것이라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고 전하며 “영화 '미인도'는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바로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김홍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데 주력했다. 250년 전으로 돌아가 실제 혜원 신윤복의 예술혼을 김홍도의 마음으로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미인도'는 여인 신윤복의 삶과 사랑뿐 아니라 역사 속에 가려진 혜원 신윤복과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조선 최고 풍속화가들의 작품의 향연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3일,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전윤수 감독으로부터 “김영호는 내가 만나 본 배우 중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풍채와 느낌을 지닌 배우다” 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영화 속 김영호는 제자 신윤복의 재능을 사랑하고 그의 모든 것을 사랑한 나머지 욕망과 질투에 사로잡히고 마는 김홍도로 열연, 특유의 무게감 넘치는 카리스마 연기를 바탕으로 신윤복을 향한 치명적 사랑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미인도'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무비스트’, ‘맥스무비’ 등 각종 영화 예매 순위 1위에 링크되는 등 극장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08년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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