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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관광자산에 기업유치 一體化 전략”

<인터뷰> 정기호 영광군수, ‘천년의 빛 영광’ 재현

소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08/11/13 [02:13]
<프롤로그> 지난 6.4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된 정기호 영광군수와의 인터뷰는 어렵사리 성사되었다. 임기 초반 전임군수의 도중 하차로 1년 반 이상의 군정공백의 틈을 이제는 단 한 치라도  허용할 수 없다는 비장감에 분초를 쪼개는 신임군수에 예우에 존중 이었을지 모른다. 들녘의 추수도 다 마무리 된 여유로움 속에 정기호 군수 집무실을 찾았다. 반갑게 브레이크뉴스 취재진 일행을 맞이한 정기호 군수 표정에서는 동안(童顔)의 환한 미소를 연신 감지할 수 있다.

정기호 군수는 지난 2006 5.31 지자체 선거에서 박뱅의 차이로 석패한 상흔을 말끔히 씻어낸 듯, 시종 자신감 넘치는 그러나 겸손한 어투로 편안하게 취재진의 이런 저런 질문들을 정공법으로 풀어나간다. 그 누구보다 지역분열과 반목의 양상을 생생히 목도해온 정기호 군수는 군민의 치유와 화합의 비책 강구에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정기호 군수는 현장중시의 생생 행정을 누누이 강조하며, 몸소 실행의 체질화를 일상화하려 부단히 노력하는 타입이다.


▲ ‘천년의 빛 영광’ 재현의 신임 조타수 정기호 제47대 영광군수

유독 청렴과 전문성의 공무원 정립에 고심하고 있는 정기호 군수는 공복의 자세 견인과 사기진작만이 영광군의 옛 명성과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 했다. 이에 정기호 군수는 그 어느 시점보다 지역발전의 대호기를 맞고 있다며, 천혜의 관광자산 인프라 구축과 기업유치라는 양대 전략에 배수진을 친 검투사의 이미지가 온유한 성품 속에 진하게 연신 묻어온다.

지역 의료사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영광기독교병원장 출신으로서, 또한 전남도의원 출신으로서의 다채로운 이력을 영광군정에 지혜롭게 접목시켜 ‘쌀 목화 소금’의 집산지로서 자자한 명성을 풍미했던 천년고도 영광군의 르네상스를 어떻게 신속 재현시킬 것인지! 정기호 군수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정기호 군수의 영광군정 뉴패러다임을 브레이크뉴스 애독자들과 함께 진지하게 경청하는 시간을 차분히 갖도록 한다.

 
▼ 지난 6.4 보궐선거에 당선 직후인 6월 5일 제47대 영광군수 취임식에 노인과 장애인, 농어민, 모범운전자, 현장근로자, 의용소방대원 등 각계 서민층의 대표님들을 초청하여 주목을 끌었는데 무슨 연유에서인가?

- 저는 선거기간에 지역주민을 만나면서 항상, 서민들을 위한 군정을  펼치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다져 왔습니다. 취임식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계시는 각계 서민층 대표이신 아주 소중한 분들을 단상으로 모셨습니다.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서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공식화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경제회생과 지역화합을 제1의 목표로 깨끗한 군수, 능력 있는 ceo 경제군수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혁신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 군민들에게 큰 실망을 자아냈던 전임군수의 도중 하차로 군정공백이 장기화 되어 여러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더욱 역동적인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할 것이다. 어떤 비장한 각오와 결의로 군정에 임하고 계신가?

- 저는 군민들에게 군민 제일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로 군민들에게 서비스 잘하는 공직사회, 모든 공무원이 열심히 일 잘하는 군청, 깨끗한 군청, 따뜻한 군청, 화합하는 군청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내 집처럼 편하고 따뜻한 군청을 만드는 데에도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단적인 실례로 민원인 귀가차량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민원인이 원하는 곳까지 관용차로 모셔 드리고 있습니다.

민원인의 편의와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민원사무 324종의 처리기간을 법정기일 절반인 평균 6.5일을 단축하여 9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또 민원인을 위한 ‘one-call 전화 서비스’도 전 직원 교육을 통해 실시 중에 있습니다. one-call 서비스는 어떤 용도의 전화이든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 조처라 할 수 있습니다.

요체인즉, 경제회생과 지역화합을 제1의 목표로 깨끗한 군수, 능력 있는 ceo 경제군수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 좌부터 류병호 경제부기자,  소정현 브레이크뉴스 본사편집위원 겸 전북본부장, 정기호 영광군수 

 ▼ 정기호 군수께서 심혈을 기울여 정립해온 영광군정 혁신동력의 뉴 패러다임의 요체와 핵심을 각 부문별로 상세하게 밝혀달라.

- 지난 6․ 4 선거 때부터 인구가 늘어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투자유치에 혼신을 다 바치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에 군정구호(슬로건)를 ‘활기찬 경제 하나된 군민 참좋은 영광’으로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활력 있는 지역경제’‘행복 주는 복지농어촌’‘찾아오는 문화관광’‘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4대 군정방침(비전)으로 설정하고, △ 지역경제 활력회복 △ 농어민 소득증대 △ 군민의 삶의 질 향상 △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 △ 문화․체육 기반 확충 등 6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군정을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변화와 경쟁’의 새로운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8월 5일자로 4~6급 간부직 49명에 대해서‘일 중심’의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서열파괴 인사로 조직에 새바람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치논리와 정실에 의한 ‘편 가르기’나 보복성 인사도 없었습니다. 개인별 적성과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전체적으로 무난한 인사였다고 자부합니다.

군청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하의상달의 민주적 조직으로 변했으며, 공무원들은 군수 주변을 맴돌며 눈치를 보지 않고, 군민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서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군수의 의자가 일반 좌석과 똑같은 것으로 교체한바, 군청 안팎에서 형식과 격식을 타파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실천함으로써 ‘외유내강의 소신 있는 실리주의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영광은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에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성취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국․도비 확보와 기업유치에 혼신을 다 바치겠습니다. 

 
▲ 겸손함과 온유한 성품이 가득 넘쳐나는 외유내강형 리더십 구현의 모델 정기호 영광군수!
 
▼ 정기호 군수께서는 현장행정을 누누이 강조하고 계신다. 본인 또한 이를 적극 솔선수범하고 있는데 직접 체득하신 현장행정의 유용성에 대해 생생하게 실감나게 몇 대목 말씀하여 주실 수 있나? 

- 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현장행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지역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감으로서 시간과 예산절감, 각종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읍면순회 군민과의 현장 대화 및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등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또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각종 사업장과 지역주민들을 수시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많이 듣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해오고 있습니다.

현장행정을 통해 아직까지 군민들의 갈등이나 큰 문제점 없이 원만하게 군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더욱더 강화해 군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따뜻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지난 10월 10일 전남도청에서 ‘영광군과 이우드코리아’의 투자협약 체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일련의 이런 흐름에 대해 각 부문별 유형별로 구분하면서 유인효과까지 포괄하여 상세하게 언급하여 달라?

- 저희 군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전남의 첫 관문에 위치하고 있고 광주간 4차선 개통으로 20~30분대면 항공, 항만, 열차를 활용한 물류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으며, 금년 상반기 착공한 고창간 4차선 국도 23호선이 완공되면 최상의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더욱더 활발한 투자가 이뤄 질 것으로 봅니다.

특히 우리군은 199.2km의 해안선과 세계 5대 갯벌, 62개의 섬 등 천혜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야의 면적이 45%에 수준에 머물고 있어 다양한 형태로의 토지 이용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우리군은 최적의 투자적지 개발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제1의 전략으로 여기고,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투자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운영한 결과, 포스코건설(주)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에 5천억 원, (주)tks에서 조선업 및 연관 산업단지 조성에 3천362억 원, 퓨리엔비텍에쓰에서 천일염 가공 공장 설립에 100억 원, (주)대우건설에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 100억 원 등 총 23개의 기업과 투자협약(mou) 및 기업을 유치하여 1조 3,360억 원의 자본과 1만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습니다.


▲ 우리군은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모든 행ㆍ재정적 지원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물론 이 같은 성과를 이루는데 까지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11개 읍면에서 134명의 주민들이 투자유치 위원회를 구성하여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씀하신 이우드코리아를 유치하는 데는 해당지역 공직자는 물론 마을 유지와 지역 주민들이 기업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소유자가 무려 10여명이 넘는 복잡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일 만에 부지매입을 완료하여 투자기업에게 감동을 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영광 군민 모두는 우리 군에 투자하는 기업이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원ㆍ협조하여 향토기업으로 육성하자는 운동이 전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실정에 있어 우리 군에서는 이러한 군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해 나갈 것입니다

영광군에 투자한 기업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는 최상의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는 행ㆍ재정적 시스템을 착실히 구축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 예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서 전국에서 최초로 전기요금 보조금을 연간 최고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에 관한 지원 조례를 개정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우리군은 전남도 및 관련부처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모든 행ㆍ재정적 지원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 영광 관내 한 중증 지체장애인의 딱한 소식을 접한 기자가 관련 포토를 건네자 유심하게 살펴보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배석한 김정희 기획예산실장에게 실질적 관심을 신속히 갖도록 조처를 취하는 성의를 보여주었다.

▼ 정 군수께서는 취임사에서 밝힌바 인사 청탁과 비리공무원 퇴출의지를 과감히 밝혀 주목을 끌었는데 어떤 복안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고 계신가?

- 깨끗한 군청을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충정입니다. 만약에 비리에 연루된 군 산하 공무원에 대해서는 퇴출은 물론 반드시 연대책임을 묻겠다고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꼭 실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취임식 및 정례조회, 간부회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공무원의 엄격한 청렴성을 강조하였고, 또한 항상 청렴하고 검소하게 생활할 것을 전 직원들에게 강도 높게 당부하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깨끗한 군청을 만들기 위해, 한발 다가서는 열린 행정 이미지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군민과 마음의 벽을 허문다는 의미로 군청 실과소 출입문을 나무 문짝에서 투명 유리문으로 바꾸고 군 청사 담장을 철폐하였습니다.

현재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는바,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클린 모니터 요원제 운영과 부패신고 포상금 지급조례 제정, 대민취약분야 청렴도 자체 설문조사 평가실시 등을 실시하여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군청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군정혁신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서 공무원 사기진작책 또한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 조성 및 인사혁신의 실질적 구체적 복안에 대해 상세하게 들려 달라?

- 최근 우리 군은 종합체육시설인 영광스포티움 준공 이후 전국 단위의 각종 스포츠대회가 연이어서 개최되는 등 스포츠마케팅이 결실을 거두고 있고 산업단지 조성과 조선소 건설 등 기업유치가 급물살을 타면서 새로운 행정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 지침에 따라 46명의 인력을 감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자칫 공직전체의 사기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침체된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파주시 등 선진 자치단체의 견학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행정을 솔선수범하는‘열심히 일 잘하는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계획’을 마련 할 것을 주문하였던 것입니다.

 
▲ 깨끗한 군청을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충정입니다. 만약에 비리에 연루된 군 산하 공무원에 대해서는 퇴출은 물론 반드시 연대책임을 묻겠다고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꼭 실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이 발표한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시책의 핵심은 중앙 및 도 단위 기관표창 공로자, 대규모 투자유치와 관광객 유치 기여자, 대규모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자, 열심히 일 잘하는 공무원을 매년 20여명 선발하여 공무원으로서 최고의 영광을 받는‘glory 상(賞)’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 지급, 수상자 전원 해외연수, 근무성적 가점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 현안문제를 연구하는 스터디그룹을 구성하여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과 그룹별 해외 배낭여행실시 △ 군수 표창제도를 보완하여 농산물 상품권지급과 부부간 국내 산업시찰 △ 6급 이하 승진 임용시 승진후보자 배수 내에서 우수 공무원 발탁인사 △ 기관장 결재권의 대폭 하향 이양 △ 회의 보고 방식을 개선하여 종이 없는 회의개최, 30분 이내 회의, 자유 토론형식의 브레인스토밍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6.4 선거를 통해 영광군정을 맡으면서 “일 잘하는 군청, 깨끗한 군청”을 만들겠다고 군민들과 약속하였습니다. 말씀드린 이번 시책은 그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연내에 추진이 가능한 시책에 대해서는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즉시 시행하고, 관련 조례와 규정 등을 조속히 정비하여 모든 시책이 2009년도부터는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군 에서는 농수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청보리 한우 등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영광굴비 산업특구 등을 통하여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영광군 특산물의 국내외 판로개척 활성화 복안이 주목을 끌 수 있도록 하는 혁신론에 대해 말씀하여 달라?

- 우리지역 우수농수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시장을 개척하여 군민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 에서는 농수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청보리 한우 등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영광굴비 산업특구 등을 통하여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우리 군과 엠보이스텔레소프트사와 협약체결을 함으로써 “전국최초”로 군단위에 지역특산물판매 콜센터를 유치하여 우수농특산물 판로개척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도 2일간 미국, 일본, 중국 등 8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관내 10개 업체와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영광굴비와 고추장 굴비, 영광천일염, 모싯잎송편, 허브베개 등 300만 달러(약45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 특산물의 국내외 홍보 및 판촉행사를 통하여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최근 우리 군에서는 위기에 처한 경종(耕種)농가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보리 사료화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영광군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남도가 지난 6월 평가한 2007년도 추진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군에 선정된 바 있는데, 영농선진화 비전과 이정표를 상세하게 밝혀 달라?

- 우리군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08년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은 “농업인의 사기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인 쾌거라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농어민 소득증대사업에 힘을 기울여야 할 최적기에 성큼 진입한 것이라 자평할 수 있습니다.

우리군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유통회사 설립, 보리재배 면적 확대방안, 농업발전 5개년 추진계획, 청보리 한우 지리적 표시제 추진과 브랜드육 생산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우리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보전에 역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먼저, 특구와 지리적 표시제로 농․특산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은‘영광굴비산업특구’지정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2009년에는 보리산업특구 지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모싯잎송편, 굴비, 찰보리쌀, 청보리 한우 등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 8월부터 전담t/f팀을 운영 중입니다.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생산 못지않게 유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8월부터 농산물유통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총력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이 농협ㆍ축협, 민ㆍ관 협력 성과로 출자금 40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와 함께 설립 추진단을 구성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농특산물 유통과정 개선,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소비자 직거래로 유통비용 절감 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최근 우리 군에서는 위기에 처한 경종(耕種)농가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보리 사료화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6월‘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 ‘보리 사료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에 2009년부터 2012년까지 21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보리재배 면적을 4,500ha까지 확대하여 사료용 쌀보리를 모두 군에서 매입 ‘청보리 한우’ 브랜드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친환경 면적을 확대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각종 농업 유통의 메카로 자리 메김 될 수 있도록 한층 박차를 기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우리 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전 공직자가  관내 영광매일시장, 영광터미널시장, 염산 5일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지정하여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영광군은 그 어느 지자체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체류형 관광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어떻게 대처하고 해소할 것인지 현실적 수립방안들과 비전까지 제시하여 달라?

- 민선시대와 함께 천혜의 자연 조건을 활용한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등 7대 관광사업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일원상의 진리를 구도한 원불교 성지, ad 384년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 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천년의 고찰 불갑사, 6.25 동란 당시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순교한 기독교 순교지 기념탑 및 기념관, 신유박해 당시 천주교 탄압에 항거하며 순교한 지역으로 4대 종교 테마관광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의 준공과 함께 수많은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에서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위하여 불갑사 입구 유스(가족) 호스텔 부지 약 5,000㎡을 확보하고 민자 유치를 위하여 지난해 수도권 향우 기업인 초청 설명회를 가진바 있으며, 최근에는 수도권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백수와 염산 연안 지역 곳곳에 팬션시설을 준공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서해를 바라 볼 수 있는 펜션 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백수 해안도로 주변 2~3개소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어 머지않아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백수해안도로변의 세계적인 노을 전시관과 해저 온천스파 시설이 2009년도에 개장함에 따라 대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민자로 경관이 좋은 위치에 리조트 및 콘도 시설을 유치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 정군수께서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재래시장 장보는 날로 정하고 범군민 운동을 펴고 있는데 구체적 효과 유인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예시하여 달라?

- 우리 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전 공직자가  관내 영광매일시장, 영광터미널시장, 군남ㆍ염산 5일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지정하여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7월에는 영광매일시장, 영광터미널시장 등 2개 시장을 대상으로 ‘군수와 시장상인과의 현장대화’행사를 개최하여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하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우리군은 타시군에 비해 사회복지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노인, 장애인, 보육, 아동 등을 포함한 시설이 53개소로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만 해도 500여명이 넘습니다. 

 
▼ 지난 9월 16회 전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무난하게 치러 찬사를 받는바 있는데 장애인을 위시 고령화 노인들 및 소외계층의 실질적 복지대책의 구체적 복안을 들려달라?

-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초 고령 사회 진입은 2026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군은 이미 2년 전부터 초고령 사회에 도달하여 노인의 복지우대 정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우리군 자체 시책으로 경로당 난방운영비를 연198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향후 258만원으로 대폭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87세 이상 장수노인에게 5만원의 장수수당을, 70세 이상의 참전 유공자에게 월2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애수당, 장애아동부양수당과 의료비로 연 20억 원을,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 및 재활 도모를 위한 교통 부름이 지원사업과 장애인 운전면허 수강료 지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lpg 체적거래 지원 사업 및 주택개조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일상생활의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으로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과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과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빠른 정착을 위해 한글교실, 우리문화 탐방, 요리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우리군은 타시군에 비해 사회복지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노인, 장애인, 보육, 아동 등을 포함한 시설이 53개소로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만 해도 500여명이 넘습니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운영, 청소년 지원센터 설치 등의 새로운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영광군에 투자하십시오. 전기세와 조세감면, 기반시설 지원 등 전국 최고의 차별화된 인센티브와 서비스로 기업인 여러분을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 영광의 모싯잎 송편이 전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굴비에 버금가는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영광군의 체계적 효율적 지원책에 대해 소상하게 말씀하여 달라 ? 

  - 현재 영광군의 모싯잎 송편 제조업체의 수는 등록된 수만 45개 업체에 달하고, 연간 70여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싯잎송편 생산에 투입되는 인력만 약 200여명에 이르고, 천일염 및 영광쌀 등도 약 690여 톤을 사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ㆍ간접적 효과는 수백억 원에 달합니다.

2005년부터 모싯잎송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모싯잎 재배단지, 저온저장고․자동생산시설 설치 지원, 공동상표 사용 포장재 지원, 공동상표 사용 특허권 등록, 모싯잎송편 산업화 및 권리화 방안과 모싯잎송편 지리적 표시 등록 연구용역 등에 약 4억 5백여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러한 시설 현대화와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 힘입어 지난 추석 명절 때 모싯잎 송편 주문량이 전국에서 폭주하는 등 영광굴비와 더불어 영광의 2대 대표 특산품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영광 모싯잎송편의 전국적 열풍에 자극받은 충남 서천을 비롯한 타 시군에서 앞 다투어 모싯잎 송편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관내에서 영세한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어 품질저하 및 경쟁력 상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비하여 영광군에서는 모싯잎송편을 영광군만의 독특함과 탁월함을 지닌 명품으로 탈바꿈하고자 3개년 계획을 수립, 총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광 모싯잎송편 명품화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명품사업단 및 지역협력단, 모싯잎송편 영농조합법인 등 사업추진체계 구축 및 집적화를 통한 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둘째, 자동생산설비 및 저장․유통 시설을 지원하고, 모시 및 동부 등 재료의 품종개량을 통해 필요 물량 확보 및 적시 공급 등으로 영광모싯잎송편 전체의 국산화 및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모시밭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기반시설, 이미지경관 조성,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하는 등 1차 산업인 모시재배와 2차 산업인 모싯잎송편산업, 3차 산업인 축제관광산업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전반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영광군정의 총책임자로서 군민들에게 한 말씀 진솔하게 들려 달라. 아울러 전국 최강의 인터넷 미디어 브레이크 뉴스 애독자들에게도 군정발전의 견인차 관점에서 한 말씀 들려 달라?

- 먼저,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영광군은 지금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에 영광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을 이루지 못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양보와 희생정신으로 합심하고 똘똘 뭉쳐 전국에서 가장 찾고 싶고, 가장 살고 싶은 행복한 고장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 바치겠습니다. 적극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인터넷 언론 창달의 혁신과 독자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온 전국 최강의 브레이크 뉴스 애독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천년의 빛 영광은 서해안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3시간, 광주는 신호등 없는 4차선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사통팔달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천년의 고찰 불갑사, 원불교 영산성지, 기독교ㆍ 천주교 순교지의 4대 종교 테마관광지가 있고

유인도 11곳 무인도 51개 등 총62개의 아름다운 다도해 섬과 긴 해안선, 광활한 갯벌, 굴비, 천일염, 새우젓갈 등 천혜의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이뿐 아니라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 바다와 석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노을전시관과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을 비롯한 천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적 명품인 굴비와 영광천일염, 영광태양초고추, 모싯잎 송편, 황토갯벌장어, 청정지역 간척지 쌀 등 우수한 특산품과 맛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멋과 맛이 살아 숨 쉬는 영광군을 방문하여 주십시오. 친절히 맞이하겠습니다.

그리고 영광군에 투자하십시오. 전기세와 조세감면, 기반시설 지원 등 전국 최고의 차별화된 인센티브와 서비스로 기업인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군수가 직접 챙겨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호 군수 홈피 : http://jeunggih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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