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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투수 삼성 이적, 선수 팔아 30억 돈 번(?) 히어로즈 비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1/14 [19:13]
▲    장원삼 투수
재정난을 겪고 있는 우리 히어로즈가 현금을 받고 특급 투수 장원삼을 삼성라이온즈로 이적시켰다.
 
삼성은 14일 삼성의 박성훈과 현금 30억원을 얹어주는 조건으로 우리의 장원삼을 맞바꾸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올시즌 불안했던 선발투수진을 보강해 내년 시즌부터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하지만 kbo의 야구기금 130억 원을 지원받아 재창단한 히어로즈가 주요 선수를 팔아서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6개 구단 단장들은 kbo에 이번 트레이드의 승인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히어로즈가 다음달 kbo에 내야 할 2차 가입금 시한을 앞두고, 장원삼 선수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된 장원삼 투수는 올 시즌 12승 8패로 방어율 2.85를 기록했으며, 지난 2005년 프로야구 데뷔 후 3년 동안 통산 33승을 올리며 정상급 좌완투수로 활약해왔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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