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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사랑에 빠진다면

뮤지컬 '카페인'…11일부터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

정은나리 기자 | 기사입력 2008/11/18 [12:28]
▲ 뮤지컬 '카페인' 주인공들.     © 브레이크뉴스

커피와 와인처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과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창의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카페인'이 지난 11일부터 공연 일정에 들어갔다.

'카페인'은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 '바리스타'와 와인에 관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믈리에'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애에 관하여 언제나 누군가의 '끝에서 2번째 여자'가 되는 '바리스타'의 직업을 가진 여자가 연애의 달인인 '소믈리에' 직업을 가진 남자에게 연애코치를 받으면서 누군가의 '끝에서 마지막 여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았다.
 
커피와 와인을 소재로 사랑과 일에 대한 심리를 현실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주 관객층인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또 '카페인'은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유일한 2인극으로 실력을 겸비한 제작팀과 배우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연출 성재준, 작곡 김혜영, 음악감독 원미솔이 제작을 맡았다. 

바리스타 직업을 가진 여자 주인공 '이세진' 역에는 '싱글즈'로 이름을 알린 구원영과 뮤지컬 '대장금'에서 장금이로 인정받은 난아가 캐스팅됐다. 

와인전문가 소믈리에 직업의 남자주인공인 '강지민' 역에는 '이블데드'를 통해 연출가로서의 끼를 뽐낸 바 있는 임철형과 '싱글즈', '파이브코스러브'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김태한이 더블캐스팅 됐다. 

내년 28일까지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  
 
취재 / 정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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