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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무비자 미국여행이 시작되었다. 항공사들은 미주노선을 증편하고, 여행사들도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캠핑카로 즐기는 미 서부 상품을 출시,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여행스타일을 제시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캠핑카는 영화에서나 봄직한 생소한 여행수단이었다. 전국에 오토캠핑장과 캠핑카 렌트회사가 생기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여행수단인 캠핑카를 타고 미 대륙을 직접 횡단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캠핑카는 차량 내부에 부엌, 욕실, 침대, 거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숙박과 식사가 차안에서 가능하다. 그만큼의 경비 절감은 기본. 또한 꽉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일정을 조절할 수 있고, 1대에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기에 가족, 친구는 물론이고 소규모 모임 여행에도 적합하다. 또한 2종 보통면허 이상이면 운전이 가능하고, 미국은 도로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롯데관광의 '캠핑카 rv 투어 7박 9일(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팜스프링스)'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la왕복행을 이용하고, la 일급호텔에서 1박 한 후 캠핑카 일주를 시작한다. 불이 꺼지지 않는 축제의 도시 라스베가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 세계적인 가족 휴양도시 팜스프링스의 엄선된 오토캠핑장에서 숙박한다. 특히나 그랜드캐년에서의 일몰과 일출은 절대 잊지 못할 장관이다.
매주 화, 목, 금, 일요일 4인 이상 출발가능하다. 가격은 329만원부터. 출발일로부터 15일 이내 리턴시 la 연장체류가 무료이고, 캠핑카에 생소한 여행객들을 위해 24시간 한국인 콜센터도 운영한다. 항공권 및 각종 텍스, 캠핑카 렌탈비 및 캠핑장 입장료, 식사(la 제외) 등이 모두 포함. 캠핑카 유류비(5마일/us $4) 및 필요에 따른 gps 장착비용은 별도이다. 1577-3000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