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산악인으로 성장한 전남 순천출신의 김홍빈 원정대장이 이끄는 ‘남극대륙 빈슨매시프’ 원정대가 4일 출정식을 갖고 긴장도에 들어갔다.
순천시는 원정대는 순천 메디팜 재활 요양병원 원장인 위계룡 원장을 단장으로 김홍빈 대장과 정후식 대원 등이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남극 웰스워드산맥 빈슨매시프 등반에 도전한다.
특히 김홍빈 원정 대장은 지난 91년 북미 맥킨리(6,194m)를 등반 하던 중 조난으로 인한 부상으로 양 손가락을 모두 잃었으나 97년 유럽대륙 엘부르즈(5,642m)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대륙의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기록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원정 대원들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마크가 새겨진 상의를 착용하고, 빈스매시프 정상에 순천시기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깃발을 게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순천=김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