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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개그 듀오 컬투. 연말 공연을 앞두고 그들의 끊임없는 확고한 티켓파워가 공연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연간 공연을 진행 해 오면서도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예매순위에서 2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
14년이 넘는 세월을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컬투의 두 멤버 정찬우, 김태균에 대한 팬들의 무한 신뢰와 연일 tv만 켜면 쏟아져 나오는 경기침체, 대규모 감원, 물가폭등 등의 우울한 뉴스 속에서 한바탕 시원하게 웃고, 소리 지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이 잘 들어맞은 결과하고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kbs '개그콘서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개그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웃을 일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웃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컬투의 정찬우는 "힘들고 짜증나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컬투의 공연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고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결과일 것 같아서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특히 경기침체 속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공연에 오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컬투는 1995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000회의 공연을 진행해 오면서 폭소만발 화끈한 공연 내용과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 순발력 넘치는 입담과 노래실력으로 2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컬투 공연을 준비중인 공연기획사 좋은콘서트 측은 "컬투가 지난 14년간 팬들과 함께 하면서 보여줘 왔던 한결 같은 웃음과 신나는 이벤트가 팬들에게 컬투쇼 라면 실망시키지 않을 것 이라는 신뢰를 심어 준 것 같다"면서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두 멤버도 그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더 나은 공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표한 노래들과, 아기자기한 웃음요소를 포함한 연출내용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컬투의 예측 불가능한 애드리브와 과감한 개그스타일이 돋보일 공연 '2008 컬투 크리스마스쇼'는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