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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학농민혁명 학술토론회 개최

“채길순 교수의 동학농민혁명과 콘텐츠 활용방안”

강민숙 작가 | 기사입력 2022/10/24 [01:22]

산청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2022년 10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남 산청군 덕산문화의집에서(주최 산청군청, 주관 산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후원 경남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청동학농민혁명군 유해발굴 학술대회”로 산청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재조명과 동학농민군 매장지 발굴조사를 위한 기획된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4인 학자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1은 <동학농민혁명 전후 산청지역 사회경제적 동향>(조성운, 역사아카이브연구소 소장)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전후한 산청지역 사회 경제적 여건을 발표했다. 발표2는 <산청지역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전개>(성강현, 동의대 교수)를 통해 서부경남지역의 동학농민혁명사 전개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발표3은 <동학농민군 매장지에 대한 조사 및 발굴방안>(박대길,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단독 및 집단 매장지 발굴 사업 사례를 다뤘다. 발표4는 <산청지역 동학농민혁명과 콘텐츠 활용 방안>(채길순, 명지전문대학 명예교수)으로, 산청지역 동학 사적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문화콘텐츠화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발표를 통해 산청지역 동학농민혁명 전개 과정이 서부경남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이었으며, 특히 이 지역 최대 전투로 꼽히는 고승당산 전투 이후에 180여명이 학살된 중태리 가장골 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학술 발표에 이어 전개된 종합토론(좌장,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에서는 미래에 전개될 산청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의 핵심 문제를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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