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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곳에서 이름없는 사람으로

행복한 그리움으로 생을 채워가고 싶어

백선혜 시인 | 기사입력 2008/12/20 [13:08]
▲ 봉평 메밀꽃 축제장

 
내가 꿈 꾸는 그 곳은
 
 
내가 꿈 꾸는 그 곳은
외딴 곳 작은 오두막...

그래서 다툼이 없고 비교할 것 없어,

홀로 있어 충만한 곳...

소박한 그 곳에 어둠이 내리면

내 작은 오두막에 불 밝혀,

그리운 사람을 기다릴 거야.

오로지 한 사람만을 사랑하며

이름없는 곳에서 이름없는 사람으로,
행복한 그리움으로 생을 채워가고 싶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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