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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햄릿'으로 크리스마스 달구다

"11년 만의 첫 연극무대, 설렘이 앞선다. 작품 맛 살리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2/23 [17:09]
▲ 배우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햄릿'으로 변신,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동국대 모교 발전 기금마련 및 '이해랑 예술극장' 개관 기념으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동국대 내 이해랑 예술극장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 '햄릿'에서 주인공 '햄릿' 역을 맡았다. 스크린이 아닌 연극 무대 위 이정재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재는 "언젠가는 꼭 한 번 연극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데뷔 11년 만에 첫 연극 무대 도전이라 긴장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만큼 설렘도 앞선다"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배우로써의 생동감을 느끼고 싶다. 배우로써 한 걸음 성장하는 단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절친한 모교 동문들과 함께 뜻 깊은 취지로 한데 뭉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다. 작품의 지닌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연출가 김용태는 "이정재라는 배우가 가진 다양한 스펙트럼을 작품 속 햄릿이 느낄 수 있는 정서와 사상에 흡수 시켰다.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이정재만의 '햄릿'으로 무대를 수놓을 것이다"고 전하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이정재는 이번 연극 '햄릿' 공연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약 두 달여 간에 걸쳐 공연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배우, 패션업계 ceo 등 다방면에 걸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이정재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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