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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비상활주로 자리에 국가산단 조성 '지역 개발 탄력'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22/12/14 [17:40]

▲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요구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서 발언하는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C)경북도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경상북도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원전 인근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위치해 주민 안전에 위협이 있다며 활주로를 폐쇄 또는 이전해 달라라는 울진군 지역주민 7,606명의 집단민원에 대해 14일 죽변면사무소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 조사, 지역주민 면담,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민원 해결을 위한 조정안을 마련했다.

 

울진군은 죽변비상활주로 울진비행장 내·외부에 대체시설을 조성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대체시설 조성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울진비행장을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로 지정한 후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공군은 평시에 탄약고 내에 탄약을 보관하지 않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와 대체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조정으로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국정과제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여의도와 유사한 면적의 군 비행안전구역이 해제돼 지역 개발의 기회도 마련하게 됐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가 결정돼 주민 안전은 물론 안전한 원전 운영과 건설,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작전수행도 보장하게 됐다.”며 “지난 3월 울진군 산불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비행안전구역 해제라는 선도적 규제 완화로 활주로 주변이 개발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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