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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회장은 “우수한 핵심역량을 보유한 선두 기업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불황이 오히려 시장지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경영 혁신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r&d 투자를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 이어 위기와 함께 찾아오는 기회에 대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투자와 경영의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해 현금흐름을 높이는 경영을 실천해야”하며, 신사업 창출 및 인수합병의 기회도 놓치지 않고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사업을 적극 강화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손 회장은 현재 24% 정도인 cj그룹의 해외 매출 비중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별-사업별 우선 순위를 명확히 하고 시스템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그 동안 cj그룹의 성장을 이끈 것은 cj 만의 ‘강한 문화’ 때문이었다”며 "창의성을 이끄는 유연한 문화와 원칙경영, 도전정신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2008년 cj그룹은 전년 대비 21% 성장한 12조 4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신영 기자 pressman.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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