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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갑부' 메클레 자살, "그놈의 돈이 뭔지‥"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1/07 [16:57]
▲ 세계적 갑부였지만 각종 악재로 인해 자살을 선택한 아돌프 메클레.     © 타임지(www.time.com) 캡쳐화면

 
독일 5대 갑부인 아돌프 메클레(74)의 자살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의 소식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각) 자신의 고향인 독일의 소도시 블라우보이렌 인근의 철로에서 열차에 뛰어 들어 자살했다.
 
92억달러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해 지난해 세계 재산 순위 94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갑부였던 그가 자살한 이유는 각종 악재에 따른 무력감 때문에 자살 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클레는 폭스바겐 투자 실패로 5억 달러의 손해를 보고 이와 함께 자기 소유회사인 하이델베르크 시멘트, 피닉스 제약 등이 은행에 50억유로(67억 달러 상당) 가량의 부채에 시달리고 있어 무력감을 느끼고 자살을 선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의 가족들은 "금융위기와 맞물린 소유 기업들의 위기,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절망감이 열정적인 기업가를 궁지로 몰았고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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