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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이케와키 치즈루의 새영화 '오이시맨' 2월 말 개봉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1/12 [14:52]

5년 전 설레던 끌림, 잊을 수 없어 이제는 그리움이 된 이름 ‘조제’를 기억하는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한층 충만하게 끌어 올렸던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28)가 배우 이민기(24)와 함께 '오이시맨'으로 돌아왔다.
 
'오이시맨'(감독: 김정중 제작/배급: 스폰지)은 일본 여행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음악이란 공통분모 속에 담긴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청춘로맨스로 2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 영화의 경쟁이 치열한 신년, 2월 말로 개봉일을 확정한 '오이시맨'은 블록버스터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소소한 즐거움과 작은 감동으로 가득 차 있다.
 
영화는 한 때 잘 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는 현석(이민기 분)의 훗카이도 몬베츠 여행으로 시작된다.
 
아무도 없는 눈 덮인 몬베츠 공항에서 일본어로 태연하게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한 여자 메구미(이케와키 치즈루 분).
 
조금 괴상망측한 옷차림에 4차원일 것만 같은 메구미에게 이끌려, 그녀의 민박집에서 묵게 되는 현석은 이내 그곳의 묘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에 사로잡혀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설원의 몬베츠를 배경으로 시작된 두 사람만의 조심스러운 로맨스는 잊을 수 없는 겨울의 기억이 돼 우리의 가슴 속에 진하게 남을 것이다.
 
특히 <바람 피기 좋은 날>을 시작으로 한국영화가 사랑하는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이민기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히로인 ‘조제’로 출연하며 폭넓은 한국 팬들을 거느린 이케와키 치즈루가 만나 잔잔하고 포근한 감성을 호소할 예정이라 작품의 만듦새에 더욱 기대를 싣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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