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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원준희 두번째 싱글 'reture part2'에 수록된 '사랑해도 되니'란 곡이 티저뮤비를 선보이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이슈를 낳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해도 되니'는 부활의 김태원의 작사, 작곡으로 둘의 인연이 특별하다.
원준희가 미국에 살면서 애창곡으로 부르던 곡이 부활의 '네버앤딩스토리'였고 그 곡으로 부활의 열혈 팬이 되면서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부활에 콘서트를 보러가게 된 것. 공연이 끝나고 원준희는 김태원을 직접 만나 "곡을 받을 수 있냐"고 의뢰를 했고 김태원은 즉석에서 바로 곡을 써주었다고 한다.
18년 만에 컴백한 그녀는 부활의 김태원과 팬과 팬 사이로, 작곡가와 가수로서 서로의 음악을 공유해 '사랑해도 되니'라는 곡은 2009년 많은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이란 곡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준희 그 중 부활 김태원도 열렬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원준희에게 곡을 선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당시 최고의 발라드 여가수로 주목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갑작스레 가요계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후 18년 만에 컴백한 그녀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예능활동으로 그 동안의 숨길 수 밖에 없었던 끼를 십분 발휘하며 그녀만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 18년 만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