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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효겸 관악구청장 부인 음독자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1/17 [16:46]
김효겸 서울 관악구청장(한나라당)의 부인 송모씨가 17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송씨가 16일 오후 4시 30분께 청계산 입구에서 300m 떨어진 계곡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17일 오전 3시35분께 사망했다. 현재로서는 음독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송씨는 계곡가에 쓰러져 신음하던 중 등산객 강모(53)씨가 발견해 119구조대에 의해 한림대 성심병원으로 후송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송씨는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송씨 옆에는 3분의 1가량 남은 독극물(용량500㎖)이 놓여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송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불구속 기소되자 어머니는 '마음이 무겁다'며 부적을 만들러 절에 간다고 하셨다. 어제 오후 1시쯤 집을 나섰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송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독극물의 성분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현재 시신은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 안치돼 있다.
 
한편, 송씨의 남편인 김 구청장은 최근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지난 16일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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