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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속스캔들’, ‘쌍화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1/19 [14:31]

개봉 7주째를 맞은 영화 '과속스캔들'이 3주 만에 다시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률98%)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402개관에서 29만2598명(22.9%)의 관객을 동원해 같은 기간 28만8606명(22.6%)을 불러모은 '쌍화점'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4일 개봉한 '과속스캔들'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으며, 같은 달 30일 개봉한 '쌍화점' 개봉 이후 2주간 1위 자리를 내줬었다.
 
더욱이 '과속스캔들'은 528개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쌍화점'보다 128개나 적은 402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는 점에서 이번의 성과는 높이 평가된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현재 총 관객수 630만1359명을 기록한 '과속스캔들'은 지난해 최고의 흥행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기록한 669만명(전산망 기준)도 깰 수 있다는 분위기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쌍화점'은 18일까지 전국 누계 관객 296만1600명을 불러모았지만, 배급사 집계로는 17일 이미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밖에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는 3위(21만1316명)를,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17만4887명)은 4위,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 '예스맨'은 5위(7만1019명), '볼트'는 6위(5만5121명)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과속스캔들'은 한때 잘 나가던 아이돌 스타 남현수에게 어느날 갑자기 닥친 스캔들이 따뜻한 가족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물로 차태현 외에 박보영과 아역 배우 왕석현이라는 신예배우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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