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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강사 눈에 비친 한국영어 현실

영국 유력 주간지 가디언위클리 기사화

이정석 기자 | 기사입력 2009/01/19 [16:25]
영국 유력 주간지 가디언위클리(the guardian weekly)가 지난 15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활동한 영어 원어민 강사인 로즈 시니어(rose senior)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번 칼럼을 통해 로즈 시니어는 한국 사회의 사교육 열풍과 잘못된 영어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분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채용돼 활동했던 로즈 시니어는 한마디로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토익, 토플, 텝스 등에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주입식교육에 다름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한국의 영어교육은 현대적이지 못한 교수법으로 ‘일방향 주입식 교육’을 받고,  말하는 영어가 아닌 영어권 국가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외우고 문법 위주의 학습을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에까지 한국 유학생을 위한 학원이 진출했다는 소식도 실었다.
 
원어민강사구인 전문회사인 유에스워크(www.usawork.co.kr) 최창남 대표는 "한국은 로즈 시니어의 표현처럼 학원가’(hagwon boulevard)로 넘치며 영어 사교육 열풍이 대단하지만, 실제 살아있는 영어교육 측면에서만큼은 수십년간 정체돼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영어공교육에서부터 혁신적인 변화가 없이는 나라는 개인이나 글로벌 경쟁속에서 뒤쳐지고 말 것이다"고 조언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guardianweekly.co.uk/?page=editorial&id=896&cati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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