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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와키 치즈루, '오이시맨' 홍보차 2월 초 내한 결정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1/20 [17:0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주인공 이케와키 치즈루가 2월말 개봉을 앞둔 영화 '오이시맨'의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오이시맨'은 2009년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에 맞춰 그녀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방한해 언론시사회와 국내외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 뒤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녀의 방한은 지난 해 9월 충무로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 '음표와 다시마' 이후 약 6개월만이다.
 
우리에게 ‘조제’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그녀는 2003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하반신 마비의 장애인 역을 맡아 담담하지만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국내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녀가 5년 만에 한국 감독과 제작진,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 '오이시맨'으로 한국팬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오이시맨'에서 이케와키 치즈루는 일본 북해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메구미’ 역을 맡았다.  어딘가 모르게 범상치 않아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옷차림과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툭툭 내뱉는 거친 말투, 혼자 즐겨 마시는 정종 한 잔에 거침없이 피워대는 담배까지 겉으로 보기엔 못 말리는 왈가닥 같지만 자신을 친손녀처럼 키워주신 할머니와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며 고향을 떠나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이케와키 치즈루는 이렇게 밝고 어두운 양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메구미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연기와 능청스러운 대사, 거기에 속 깊은 내면 연기까지 5년 전 ‘조제’보다 성숙하고 내공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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