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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컴백한 가수 원준희가 '사랑해도 되니'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곡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던 원준희는 1990년대 최고의 발라드 여가수로 주목을 받다가 갑자기 가요계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원준희는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reture part2'의 신곡 '사랑해도 되니'를 들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해도 되니'는 부활의 김태원의 작사, 작곡으로 둘의 인연이 특별하다.
원준희가 미국에 살면서 애창곡으로 부르던 곡이 부활의 '네버앤딩스토리'였고, 그 곡으로 부활의 열혈 팬이 되면서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부활에 콘서트를 보러가게 된 것. 공연이 끝나고 원준희는 김태원을 직접 만나 "곡을 받을 수 있냐"고 의뢰를 했고 김태원은 즉석에서 바로 곡을 써주었다고 한다.
현재 원준희의 '사랑해도 되니'로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원준희의 히트곡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힙합 뮤지션 mc한새가 랩피처링을 맡아 오는 2월 중순쯤 발라드 힙합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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