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상업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의 성찬으로 일컬어지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는 헐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 영화인들의 꿈이라 할 수 있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오는 22일(현지시간) 톱스타 휴 잭맨의 사회로 헐리우드 코닥극장에서 개막되는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아카데미상 후보작들과 과거 오스카 수상작 등 13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전 'oscar@momo: 아카데미의 보석들'을 개최한다.

▲ 오는 22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열리는 'oscar@momo: 아카데미의 보석들' 기획전 © 아트하우스 모모
지난 19일부터 국내 개봉관에서 관객들과 조우한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제외하고 올해 아카데미상 개막작이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미키 루크 주연의 <더 레슬러>부터 폐막작이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등 오는 3월 개봉예정인 일부 영화들은 한 달 빨리 시네필들에게 소개된다.
최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미키 루크의 연기가 돋보이는 <더 레슬러>는 영화 <레퀴엠><파이>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남우주연상과 함께 여우조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작품성 있는 영화이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동시에 수상한 케이트 윈슬렛이 생애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지난 1979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여우조연상, 1982년 <소피의 선택>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는 연기파 여배우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다우트>, 세계적인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도 이번 '아카데미의 보석들' 기획전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영화 <다우트>는 메릴 스트립과 함께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의 열연이 돋보일 뿐 아니라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에도 올라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작이다.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리처드 젠킨스가 등장한 톰 매카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비지터>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올해 오스카의 '다크호스' 론 하워드 감독의 <프로스트vs닉슨>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에 이름을 내건 이스라엘의 걸작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과 일본의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납관 도우미로 변신한 일본 영화 <굿' 바이>도 만날 수 있다.
올해 후보작과 함께 이전 아카데미상 수상작과 후보작들을 아쉽게 놓쳤던 영화팬들을 위한 성찬도 준비했다.
2008년 감독상 수장작 <잠수종과 나비>, 2008년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카운터페이터>, 2007년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과 후보작 <판의 미로> 그리고 지난 2001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타인의 취향> 등이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재상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하우스 모모 홈페이지(http://www.cineart.co.kr/wp/theaters/momo.php)를 참조하면 된다.
정선기 기자 블로그 - '디지털 키드 푸치의 이미지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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