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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수상작•후보작 한 자리에서 보세요"

아트하우스 모모, 내달 4일까지 '아카데미의 보석들' 기획전

정선기 기자 | 기사입력 2009/02/20 [16:21]
지난해 말부터 국내 영화들의 돌풍이 눈에 띠는 가운데 이렇다 할 흥행작 없이 지나갈 법한 올해 2월, 시네필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제81회 아카데미상 후보작들이 잇따라 개봉을 준비하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성과 상업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의 성찬으로 일컬어지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는 헐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 영화인들의 꿈이라 할 수 있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오는 22일(현지시간) 톱스타 휴 잭맨의 사회로 헐리우드 코닥극장에서 개막되는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아카데미상 후보작들과 과거 오스카 수상작 등 13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전 'oscar@momo: 아카데미의 보석들'을 개최한다.
 
       

 
▲ 오는 22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열리는 'oscar@momo: 아카데미의 보석들' 기획전  © 아트하우스 모모
 
 
지난 19일부터 국내 개봉관에서 관객들과 조우한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제외하고 올해 아카데미상 개막작이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미키 루크 주연의 <더 레슬러>부터 폐막작이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등 오는 3월 개봉예정인 일부 영화들은 한 달 빨리 시네필들에게 소개된다.

 
최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미키 루크의 연기가 돋보이는 <더 레슬러>는 영화 <레퀴엠><파이>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남우주연상과 함께 여우조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작품성 있는 영화이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동시에 수상한 케이트 윈슬렛이 생애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지난 1979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여우조연상, 1982년 <소피의 선택>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는 연기파 여배우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다우트>, 세계적인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도  이번 '아카데미의 보석들' 기획전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영화 <다우트>는 메릴 스트립과 함께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의 열연이 돋보일 뿐 아니라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에도 올라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작이다.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리처드 젠킨스가 등장한 톰 매카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비지터>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올해 오스카의 '다크호스' 론 하워드 감독의 <프로스트vs닉슨>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에 이름을 내건 이스라엘의 걸작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과 일본의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납관 도우미로 변신한 일본 영화 <굿' 바이>도 만날 수 있다.
 
올해 후보작과 함께 이전 아카데미상 수상작과 후보작들을 아쉽게 놓쳤던 영화팬들을 위한 성찬도 준비했다.
 
2008년 감독상 수장작 <잠수종과 나비>, 2008년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카운터페이터>, 2007년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과 후보작 <판의 미로> 그리고 지난 2001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타인의 취향> 등이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재상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하우스 모모 홈페이지(http://www.cineart.co.kr/wp/theaters/momo.php)를 참조하면 된다.

정선기 기자 블로그 - '디지털 키드 푸치의 이미지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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