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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림걸즈’, 20일 프리뷰 공연으로 꿈의 무대 시작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2/20 [18:34]
뮤지컬 '드림걸즈'가 오는 27일 그 역사적인 세계 초연을 앞두고, 일주일 앞선 2월 20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한다.
 
198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드림걸즈'는 2007년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져 크게 히트했으며, 이번 월드 프리미어 한국공연에 이어 11월부터 미국 투어, 2011년 6월 브로드웨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뮤지컬 '드림걸즈' 월드 프리미어 공연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 초연이 한국에서 올려지고, 그 첫 번째 배우들이 바로 국내 배우들이라는 점은 미국 언론에 보도가 될 정도로 주목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미국 tv 방송사 cbs에서 한국 배우 리허설 장면을 보도하는 등 '드림걸즈' 공연은 이미 프로덕션을 넘어 배우들에게까지 그 관심이 뜨겁다.
 
총 100일 동안의 연습과정 중에 무대 리허설 기간만 3주를 진행했으며, 매일 10시간 이상 강행군을 걸어온 한국 배우들은 브로드웨이 내한 스탭들까지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제니퍼 허드슨을 이을 홍지민과 차지연, 비욘세를 능가할 정선아, 이들 가운데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카리스마 강한 커티스를 소화할 김승우, 오만석 등 한국 배우들의 그 힘찬 행보가 지금 시작되는 것이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영화 '드림걸즈' ost 작곡가인 헨리 그리거가 참여했으며, 감독 및 안무는 '사이드쇼'로 유명한 로버트 롱버텀과 미국의 유명 힙합 안무가인 새인 스팍스가 참여했다. 또한, 26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걸즈' 공연은 의상 400여벌, 가발 112개로 그 엄청난 제작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매 장면마다 바뀌는 배우들의 의상과 머리모양, 분장은 관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오는 7월 2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탄탄한 스토리와 귀에 익숙한 뮤직 넘버로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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