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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시인 20주기 추모 공연, 성석재-이문재-성기완 등 참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2/22 [15:44]
올해는 29살의 짧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생을 마친 기형도 시인의 20주기다. 단 한권의 유고시집 “입속의 검은 잎”으로 아직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의 20주기를 맞아 동료 문인들과 후배 시인들이 마련하는 문학콘서트 “기형도 시를 읽는 밤”이 열린다. 
 
문학과 지성사가 주최하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그의 문우들과 후배 시인들을 비롯해 그의 시를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인이자 대중문화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성기완이 사회를 맡아 성석재, 한강, 이문재, 황인숙 시인의 시낭송과 후배 시인들의 창작시 낭송, 성기완과 어어부 프로젝트 백현진의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질 본 행사는 기형도 시인을 함께 추억하고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인턴넷 서점 알라딘의 참여 게시판에는 “기형도 시인의 시를 연습장에 베껴 적었던 밤이 제게도 있었습니다(nunbl)”, “벌써 20주기라니!, 내 20대를 지배했던 시인(푸른거리)”, “생이 메마를 때마다 여전히 <입 속의 검은 잎>을 펴듭니다(gleamin)” 등 그의 시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의 신청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홍대 이리카페에서 열리며,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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