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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행위·성기노출 영화 '숏버스'‥'국내 정식 개봉한다고?'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2/23 [18:40]
출연 배우들의 성기 노출과 실제 성교 등으로 두 차례의 제한상영가 판정으로 받은 영화 '숏버스(short bus)'가 결국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06년 제작된 '숏버스'는 존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그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도 초청 받았으며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국내 영화팬에게도 소개된 작품이다.
 

하지만 배우들의 성기 노출과 연기가 아닌 실제 성행위를 하는 등 수위가 너무 높아 국내에서는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고 개봉 여부는 불투명했다.
 
이에 수입사 스폰지ent는 "국내 관객들의 볼 권리 사수"를 위해 소송을 걸었고, 결국 지난 달 말 대법원 제3부는 "제한상영가 등급분류 결정은 재량권을 일탈·남용 했다"며 위법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영화는 심의를 거쳐 청소년 관람불가로 등급이 결정됐고 오는 3월 정식 국내 개봉을 하게됐다.
 
수입사 측은 "국내 심의기준에 맞게 성기 노출 장면과 성행위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자극적인 성적 표현수위뿐만 아니라 감각적으로 연출된 영상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음악으로 무장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숏버스'는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가 미국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비밀모임 숏버스를 중심으로 만남을 갖게 되며 일어나는 솔직하고 과감한 사랑 이야기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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