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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전세계 초연 카운트다운!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3/03 [20:51]
200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국내 최초 로드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의 국내 초연이 곧 시작된다.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은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 ‘기발한 자살여행’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좌충우돌 집단 자살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티에 대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그래서 무모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여행을 통해 맛보는 해방감은 이 작품의 백미다. 뮤지컬은 원작 소설보다 더욱 밝고 쾌활한 터치와 유머를 통해 자살자들의 모험과 여정을 객석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은 ‘자살여행단’이 집단 자살을 위해 한국에서 북한까지 대륙을 횡단 하는 과정을 그렸다. 시대적 배경은 2018년 통일 대한민국으로 장소는 구로, 청담, 서울역, 경기도, 평양, 백두산을 여행을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원작은 최대한 살리되 한국적인 배경과 지명을 활용했다.
 
2009년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향후 원작소설의 나라인 핀란드를 비롯하여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일본, 그리고 소재와 음악적 정서적 측면에서 공통분모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권을 중심으로 투어공연과 라이선스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은 창작뮤지컬 사상 최초로 공연 전에 ost 음반이 미리 발매된다. 이는 음악의 높은 완성도를 자부하기에 가능한 일. 이번 뮤지컬에서 작곡, 오케스트레이션, 음악감독까지 1인 3역을 소화해내고 있는 이지수 작곡가는 음악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체코 프라하로 건너갔다. 그는 40인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라하의 음악 심장인 최고의 클래식 전용홀 루돌피눔의 드보르작홀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점도 눈에 띈다.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성기윤을 비롯해 청순한 외모의 임강희, 코믹 연기의 달인 김성기 등이 출연하며, 이 외에도 김민수, 정상훈, 양꽃님, 정주영, 이영윤, 김현국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트라이프로, ㈜쇼팩, 두산아트센터가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전세계 초연을 선보인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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