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미발표 트로트 신곡을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전격 공개하는 것. 특히 이번에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될 트로트 신곡은 김종국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남겨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공연에서는 김종국의 5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연예계 '용띠 형제'로 불리는 차태현이 함께 오르는 트로트 무대도 마련된다. 영화 '복면달호'를 통해 이미 트로트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차태현과 미공개 트로트 신곡을 전격 공개하는 김종국이 연달아 벌이는 트로트 무대는 팬들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이번 공연 최고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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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완벽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한 반짝이 의상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포즈 및 표정까지 틈틈이 연습하고 있는 김종국은 "평소엔 솔로음반의 발라드 곡이나, 터보 때의 댄스 음악을 선보였지만 5년 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이번 트로트 무대를 준비했다. 많이 어색할 것 같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팬들 앞에서 트로트 미발표 곡을 부르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남성그룹 터보로 함께 활동했던 마이키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출신의 마이티마우스가 터보시절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 스페셜 한 무대를 꾸며 줄 예정이다.
한편 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한 이래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까지 정규음반만 10장을 발매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갖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 김종국의 5년만의 단독콘서트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하여 공연 연출과 선곡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김종국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공연기획사 좋은콘서트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 이외에도 무대나 방송을 통해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터보 초기 시절의 히트곡들과 솔로음반에 수록되어 있지만 방송을 통해서는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을 더 많이 들려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종국의 5년만의 단독 콘서트 2009 김종국 콘서트 'just listen'은 3월 14일과 15일에 부산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3월 21일과 22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까지 이어지며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 cj티켓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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